오후가 되면서 해가 나며 날씨가 한결 좋아졌습니다. 경기는 한창 진행중이며, 선수들은
혼신의 힘을 다해 빙벽을 오르고 있습니다. 그에따라 많은 관람객들도 아슬아슬한 아이스
클라이밍을 보며 추운 겨울날씨도 잊은 듯 몰입하고 있는 중입니다.
오후에는 스피드 부문의 경기가 펼쳐지겠으며 ,밤 늦게까지 여기 청송의 얼음골에 설치된
절경속의 빙벽에서는 세계 유수의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이 계속되겠습니다. 계속되는
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2011의 소식 기다려주세요!!